우리나라 전통의학 이론의 지도하에 채집, 가공, 조제, 작용기 해석, 임상 응용을 지도하는 약을 통칭하여 한약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한약은 한의학 이론의 지도하에 질병을 예방, 치료,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재활 보건 기능을 갖춘 물질을 가리킨다. 한약은 주로 천연약품과 가공품, 식물약, 동물약, 광물약, 일부 화학과 생물제품에서 유래한다. 대부분의 한약은 식물약이기 때문에' 만약이 풀을 근본으로 한다' 는 말이 있다.
천연 약재의 분포와 생산은 일정한 자연 조건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각종 약재의 생산은 품종, 생산량, 품질에 관계없이 일정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의사들은 도지의 약재를 매우 중시해 왔다. 정통 약재라고도 하는 소위 도지약재는 양질의 순약재의 전문 명사로, 역사가 유구하고 산지가 적당하며 품종이 우수하며 생산량이 풍부하고 가공이 정교하며 효능이 뛰어나며 지역 특색이 있는 약재를 가리킨다. 간쑤의 당귀, 닝샤의 구기자, 청해의 대황, 내몽골 황기, 동북의 인삼, 세신, 오미자, 산서의 당삼, 하남의 지황, 우무릎, 마, 국화와 같은 것들이다.
약품은 각종 제형을 응용하거나 만들기 전에 의료 제제 조제의 필요에 따라 가공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공 방법은 절임, 수가공, 화가공, 물불 가공 등이다.
포제의 목적은 약재를 정제하고, 품질을 보장하고, 약물을 분류하고, 등급을 구분하는 것이다. 조각으로 잘라서 준비하기에 편리하다. 건조한 약재는 저장에 유리하다. 맛과 냄새가 정확하고 복용이 편리하다. 독성 부작용을 줄이고 약의 안전을 보장하다. 약물 기능을 향상시키고 임상 효능을 높이다. 약물 성능을 바꾸고 응용 범위를 확대하다. 약물을 경락에 도입하여 정향약을 용이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