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는 보온 및 강장 한약재로 사용하면 안 된다. 인삼은 기를 보충할 수 있지만 무는 기를 촉진하고 감소시키며 파괴할 수 있습니다. 무와 인삼을 동시에 먹으면 인삼의 기 보충 효과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그 외 화기삼, 더덕, 황기뿌리, 다지황, 지황 등의 보온·강장약은 인삼과 유사한 효능을 갖고 있어 무와 함께 복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무는 생이든 익힌 것이든 기(氣)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장제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