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표면에는 대량의 털이 있고, 그것의 소화 시스템과 혈액 시스템은 모두 병균을 휴대하여 국물을 오염시킬 수 있다. 오염된 국물을 마시면, 병원체 들은 음식과의 접촉 전파 을 통해 인간에게 줄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파리는 완전히 변태된 곤충으로 생활사는 알, 애벌레 (3 년), 예번데기, 번데기, 성충으로 나눌 수 있다. 파리의 수명은 1 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암컷 파리 한 마리가 500- 1000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1970 년대 말 통계에 따르면 세계에는 약 4200 종의 파리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약 500 종으로 알려져 있다.
파리의 수명은 1 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그것의 번식능력은 놀랍다. 암컷 한 마리가 500- 1000 개의 알을 생산할 수 있고, 한 쌍의 파리의 후손 수가 190 만 명에 달한다는 것은 파리의 피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