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의사는 병세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 상황에도 신경을 쓴다. 환자마다 체질이 다르고, 약도 다르며,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환자가 얼굴을 맞대고 상담해야 약물 치료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