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통 (삼칠총 사포닌) 은 설명서에 명시된 불량반응 외에 실제 사용시 일부 환자가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이런 불량반응은 주로 노인 환자에게 발생한다. 그 이유는 삼칠칠과 인삼이 모두 오가과에 속해 있기 때문일 수 있다. 한의학 이론에 따르면 삼칠칠과 인삼은 모두 행기, 보기, 승양의 역할을 하여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혈세통 (경구복이든 링이든) 을 사용한 후 혈압이 높아지면 며칠 동안 약을 끊으면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저염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 은행잎' 을 바꿔도 같은 치료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