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질환으로 인한 눈물 유출은 병원에 가서 자세히 검사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제때에 치료해야 한다. 만성 눈물낭염과 같은 일부 눈병 (예: 만성 눈물낭염) 은 약물 치료 외에 병력, 증상,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수술치료를 고려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만성 눈물낭염 환자는 눈물을 흘릴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 코의 눈가를 쥐어짜서 고름성 분비물을 짜낸다. 그 분비물에는 대량의 세균이 함유되어 있어 사람의 안구가 다치거나 안내 수술이 필요할 때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성 눈물낭염에 대해서는 약물치료가 무효일 때 수술치료를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