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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는 어떻게 혀를 보고 질병을 진단합니까?

혀는 구강에 숨겨져 체표에 쉽게 노출되는 기관이다. 한의사는 오장의 병변이 종종 혀에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의사는 혀의 표현에 따라 질병을 어떻게 판단합니까? 우리는 혀가 입안의 한 기관으로, 많은 종횡으로 교차하는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연하게 움직이고, 언어를 보조하고, 음식을 휘저을 수 있다. 혀의 근육 조직은 혀의 질을 형성하고 혀의 표면은 얇은 점막으로 덮여 있다. 혀의 점막에는 혀 유두라고 하는 다양한 크기의 돌기가 많이 있다. 혀유두는 주로 실크 유두, 버섯 모양의 유두, 윤곽 유두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마지막 두 젖꼭지는 미각이 있어 맛을 느낄 수 있다. 실크 젖꼭지 꼭대기에는 각질화 물질이 형성되고, 설태는 무수한 실크 유두각질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한의사는 주로 설태와 혀질의 변화를 관찰한다. 설태는 우선 태의 두께, 얇음, 건조, 미끄러움, 느끼함, 끈적함을 봐야 한다. 둘째, 노란색, 흰색, 검은색 및 회색과 같은 코팅 색상의 다양한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모피 품질과 모피 색상의 변화에 따라 질병이 시계인지 안에 있는지, 질병이 추운지 더운지 판단한다. 정상인의 설태는 얇은 흰 이끼이다. 자세히 보면, 방금 출토된 연한 풀처럼 머리카락과 같은 작은 구조를 볼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설태는 계속 길지만 음식을 먹으면 자동으로 벗겨진다. 따라서 설태는 항상 정상적인 두께와 구조를 유지한다. 입안에 적당량의 침이 있기 때문에 설태 표면이 촉촉하다. 이것들은 모두 건강한 사람의 설태의 표현이다. 설태가 많이 자라서 덜 빠지면 설태가 두꺼워지면 병리 성이다.

어떤 사람들은 혀에 쌀가루를 한 겹 발라서 원래의 구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돋보기 아래에서 이 설태의 실크 유두의 수와 가지가 모두 증가했고, 틈새에는 점액과 음식물 찌꺼기, 상피 세포, 백혈구, 세균의 조각들이 숨겨져 있었다. 한의사는 이것을 설태라고 부른다. 이것은 흔히 환자에게 가래습이나 소화불량이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예를 들면 노인 만성 기관지염, 위장염, 류머티즘, 여성 백대 증가 등이 있다. 이런 기름진 이끼가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임상적으로도 몇몇 환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혀에는 이끼가 있는 곳도 있고, 이끼가 없는 곳도 있다. 이 두 설태의 경계는 매우 불규칙하며, 어떤 것은 지도처럼 지도 혀라고 한다. 이런 설태는 음허아동과 회충병 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의 설태가 너무 얇아서 노출까지 하는 것은 비정상이다. 한의사는 이런 현상을 음상이라고 부른다. 이런 혀는 폐결핵, 갑상항진, 간염, 신장염 말기 환자, 장기 영양실조 환자 등 일부 만성병 환자에게 자주 나타난다. 이런 환자에게 의사는 왕왕 음약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의사는 설태의 두께뿐만 아니라 설태의 색깔도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설태의 색이 노랗게 변하면 한의사는 환자가 열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고열 환자에게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환자에게 의사는 늘 약물로 열을 식히고 해독한다. 만약 어떤 환자가 설태가 검고 갈라진다면, 병세가 위중하고, 내열이 심하며, 진액이 소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환자가 설태가 검다면, 흔히 환자가 심한 내장냉습이나 신장결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태의 모양과 색깔을 관찰해도 병의 발전을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감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설태의 색깔을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황색에서 검게 변하면, 흔히 질병이 발전하고 있고 병세가 가중되고 있음을 예고한다. 설태 이마의 색이 검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황색에서 하얗게 변하면 병세가 점차 호전되는 것이다. 설태가 무에서 유까지 얇고 두꺼우면 병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반대로 설태가 두꺼움에서 얇음으로, 많든 적든, 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의사는 혀의 질을 관찰하는 것이 설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혀질이 반영한 병변이 더 심오하기 때문이다. 혀색과 혀체 모양을 포함한 혀질을 관찰하다. 정상인의 혀는 빨갛다. 피가 잘 공급되고, 색깔이 산뜻하고 윤기가 나고, 혀의 두께가 적당하고 매끄럽기 때문이다. 혀 색깔의 변화 (예: 빨강, 흰색, 파랑) 는 모두 비정상적인 표현이다. 혀가 하얗게 변하면 피가 허술하거나 양허가 한기가 있는 것이다. 혀가 빨갛게 변하면 혈열이나 음허열이 있는 것이다. 혀끝이나 혀끝에 작은 빨간 점이 있다면, 역시 덥다. 음허한성이라면 온보장양의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음허열이라면 음열을 식히는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혀에 보라색 반점이 있거나 혀 전체가 푸른보라색인 것을 보면 한약은 이를 타혈이라고 부른다. 이런 상황은 심장병, 간경화, 소화관 궤양, 여성 생리병, 악성 종양 환자에게 자주 발생한다.

혀의 형태는 소프트, 하드, 붓기, 플랫, 경사, 진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혀질이 부드럽고 함몰이 있으면 양허수종을 뜻한다. 혀 위축은 허약함과 만성 마모를 나타낸다. 고혈압 환자가 혀전, 혀마비, 혀편향이 나타날 때는 뇌출혈 예방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