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추, 술, 생강, 진한 차 등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 위처진 환자의 반산, 사오심 증상을 가중시켜 병세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음식들은 되도록 적게 먹고 적게 마셔야 한다. 소량의 과주와 담차를 마시면 위가 처지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3) 소량의 다식. 위처짐 환자의 소화 기능이 약화되고, 너무 많은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반드시 위에 머물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위처진 환자의 식생활 조절의 첫 번째 요구는 매번 식사량이 적지만, 횟수는 증가할 수 있어 하루 4 ~ 6 끼가 적당하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음식명언) 주식은 적어야 하고 채소는 많아야 한다. 조건적인 환자는 하루에 우유 한 잔을 마시고, 계란 꽃 한 그릇을 쪄서 과자 몇 개를 정식 보충으로 먹을 수 있다.
(4) 천천히 씹어 먹는다. 위처짐 환자는 위벽 장력이 낮아져 꿈틀거린다. 밥을 먹을 때 게걸스럽게 먹으면 먹은 음식이 배를 채웁니다. 음식물의 입속 씹기 과정은 위의 꿈틀거림을 자극하고 위벽의 장력을 증강시키므로 위처진 환자는 천천히 씹고 천천히 씹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고, 위의 꿈틀거림을 높여 비우기 속도를 높이고, 복부팽창의 불편함을 완화해야 한다.
(5) 음식은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된다. 음식이 딱딱하거나 딱딱해서 위에서 소화가 잘 안 되고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의 발병률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위하수 환자가 평소에 먹는 음식은 부드럽고 담백하며 소화가 잘 된다. 주식은 부드러운 쌀로 국수는 푹 삶아 부드러워지고 굵고 딱딱한 생국수를 적게 먹어야 한다. 부식은 잘게 다지고 볶아서 냉성채소를 적게 먹어야 한다. 그러나 생선은 지나치게 삶지 말아야 한다. 생선은 반감기 중에 가장 연하고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대한 부담도 가장 적기 때문이다.
(6) 위처진 환자는 소량의 다식 위주의 균형 식단에 주의해야 한다. 설탕, 지방, 단백질의 비율은 적당해야 한다. 그 중 지방의 비율은 좀 낮고 단백질 음식은 조금 더 많아야 한다. 예를 들면 닭, 생선, 계란, 우유, 두부, 두유 등이 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림으로써 체력과 근육력을 높이고 피로 증상을 완화하며 위벽 평활근의 기능을 개선하고 위벽 장력과 연동 운동을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