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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오래된 달력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언젠가는 사라질까요?

어느 날 갑자기 박물관에 들어와 우리가 참관하는 골동품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박물관에 이미 있는 골동품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계속 변하는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조만간 도태될 것이고, 황위도 도태될 것이며, 하물며 역법일 뿐이다.

옛날에 어떤 친구가 구식 달력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은 아주 형편없는 종이로 만든 것이다. 아무도 그것을 사용하여 엉덩이를 닦지 않고, 그 위에 길흉과 같은 말을 쓸 것이다. 나는 내 친구의 고지식함을 비웃었는데, 이 물건은 나의 모든 연령대에서 여전히 쓰고 있다. 그는 단지 한 페이지를 찢고, 우리가 걸어온 매일이 달력에 찢어진 페이지와 같다고 말했다. 이런 시간이 손끝에서 흘러가는 느낌은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응?

그때 나는 그가 한 말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먹고 마시는 법만 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서 갑자기 외로움을 느꼈다. 나는 나의 지난 시간, 지난 10 여 20 년, 그리고 최근 3 ~ 5 년간의 생활을 회상했다.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나의 과거 시간은 마귀에게 도둑맞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가 한 말을 떠올렸고, 그 후 나는 어떤 보물에서 이렇게 오래된 달력을 예약했는데, 매년 문 앞에 하나씩, 매일 아침 외출할 때 하나를 찢고, 걸으면서 어제를 기억했다. 나는 어떤 느낌을 느꼈을까? 나 살아있어? 이런 느낌.

물론, 오래된 달력은 사라지고, 새 달력도 사라진다. 현대인이 쓰는 전자 달력조차도 사라지고, 미래에는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아마도 인류는 다시 한 번 큰 재난을 겪을 것이고, 그러면 모든 과학기술문명은 사라지고, 인류는 고대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것은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긍정과 생명의 의미에 대한 추구이다. 달력은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찢어진 달력, 과거와 어제는 모두 사라지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지구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