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지 유방의 발육은 주로 신경과 체액 (호르몬) 의 조절에 의존한다. 유방 발육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주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옥시토신, 이완소이다. 배종 전 단기 최적화 사육은 암지의 에스트로겐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유방 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 짝짓기 7 일 전에 먹이를 줄이면 프로게스테론 수준을 높이고 배아 착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임신 후기, 특히 유방발육 성수기 (75-95 일) 에서는 사료의 영양수준, 특히 에너지 사료의 수준을 적절히 낮춰야 하며, 임신 후기 고에너지 섭취는 유방발육에 매우 해롭다.
또한 호르몬은 암지의 여러 단계에서 유방 발육에 뚜렷한 역할을 하며, 암지의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어떤 요인도 암지의 유방의 정상적인 발육과 수유 (예: 놀라움, 극도의 피로 등) 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수준을 적절히 조절하고 사육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기체 내분비 불균형이 암지의 유방의 발육과 수유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둘째, 모돈의 적극적인 수유 관리를 강화한다
1-3 일령돼지의 생존율은 주로 산후암지의 주동유와 새끼돼지의 주동유에 달려 있다. 암퇘지의 출산 후 주동적인 수유 행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암퇘지의 산후 생리 상태를 조절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수액을 통해 에너지, 칼슘, 칼륨 (식수보칼륨은 안전하다) 을 보충하여 암지의 피로를 완화하고 저칼슘 혈증과 저칼륨 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궁염정을 통해 자궁 내에서 국부적으로 사용하면 궁전, 진통제, 붓기, 지혈을 철저히 할 수 있다. 근육 주사, 수액, 자궁 국부 염증을 통해 암지의 산후감염과 유방염을 예방한다. 산후 편안함이 높아지고 체력과 식욕이 회복된 후에는 자연스럽게 모유 수유의 의지를 증강시킬 수 있다.
셋째, 새끼 돼지의 적극적인 빨기를 강화한다
암퇘지의 수유에 필요한 양분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증하는 상황에서 암지의 모든 유방이 충분하고 규칙적으로 빨아먹을 수 있도록 하여 수유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새끼 돼지의 수유는 암지의 수유와 수유를 마사지하고 자극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포유하는 새끼돼지가 많을수록 암퇘지의 수유가 빨라진다. 또한 새끼 돼지의 조산 체중, 태아의 위치 부정, 암지의 산도가 좁고 양수가 부족하여 태아가 산도 내에서 과도하게 압착되어 심한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태아 발육 불량, 저혈당 또는 초유 빨기 지연이 발생하여 새끼 돼지의 주동적인 빨기 의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암퇘지 분만 과정에서 출산과 조산 작업을 잘해야 하며, 새끼돼지의 강한 젖 흡수 의지를 보장함으로써 암지의 수유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넷째, 돼지 젖꼭지를 고정시켜 수유 성공률을 높인다.
수유의 생존율과 젖을 떼는 균일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보조분배와 젖꼭지 고정을 통해 새끼 돼지의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처음 세 쌍의 유방우유는 포만하고 우유질은 좋다. 출생 후 1-3 일 이내에 한 움큼 약한 새끼 돼지를 앞줄 젖이 충분한 유방에 고정시키고, 개체가 크고 생명력이 강한 새끼 돼지를 뒷유방에 고정시켜 각 암퇘지 유방을 충분히 빨고, 유방이 잘 발달하고, 새끼 돼지 한 움큼 발육이 비교적 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