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받침대를 착용하여 치료하는데, 이 방법은 주로 엄지손가락 외반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교정을 하는데, 보통 정형신발이나 다른 종류의 정형기구를 신는 것이다. 이 지지대는 엄지손가락이 더 나쁘게 뒤집히는 것을 방지하고, 동시에 엄지손가락 바깥을 제대로 유도해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잇몸을 착용할 때만 과정이 느리지만 가벼운 엄지외반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3. 수술치료,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엄지손가락 외반 효과가 좋지 않을 경우 수술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이때 엄지손가락 외반이 이미 심각해서 발 기형까지 생겨 수술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술치료도 두 가지 측면, 즉 미창수술과 전통수술로 나뉜다. 구체적인 수술방법은 개인의 병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