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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느릅나무와 생지 느릅나무의 차이

느릅나무는 한약으로 쓸 수 있는 식물이다. 느릅나무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높이가 30- 120 cm 이다. 뿌리가 굵고, 주로 방추형, 가는 원통형, 표면 갈색 또는 자갈색, 세로 주름과 가로 균열이 있고, 횡단은 노랑색이나 자홍색이며, 줄기는 비교적 평평하고, 직립은 모가 있고, 기초에는 털이 없거나 희박한 선모가 있다. 파종 후 2 ~ 3 년차 춘추 양철 채수, 봄 발아 전과 가을 시들기 전후에 파내고, 땅의 줄기와 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고 말리거나 말리면서 신선한 슬라이스를 취하여 한약지로 만든다. 느릅나무에는 탄닌질이 함유되어 있어 설사를 멈추고 지혈을 할 수 있다. 외제느릅나무 가루는 토끼와 개 실험성 화상 상처에 뚜렷한 수렴작용이 있어 삼출, 감염, 사망률 등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느릅나무에서 추출한 탄닌이나 탄닌산은 화상을 치료하는 효과가 느릅나무 가루보다 못하다. 힌트는 탄닌 외에 느릅나무 치료 화상의 유효 성분에도 다른 요인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튀긴 느릅나무의 특성. 느릅나무를 볶는 것은 느릅나무의 뿌리를 볶고 노랗게 볶는 것을 말한다. 속담에 삼독이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느릅나무를 볶는 약성은 생느릅나무보다 온화하기 때문에 몸에 미치는 피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느릅나무를 볶는 냉혈작용이 증가한다. 그래서 냉혈효과가 좋은 것이라면 꼭 볶은 느릅나무를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