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미국 뉴욕의 연구원들은 산책 다이어트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보행운동을 꾸준히 하는 학생들을 감시해 식사 후 45 분쯤 시속 4.8km 로 20 분 정도 걸으면 열량이 더 빨리 소모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은 식후 2 ~ 3 시간 동안 20 분 정도 산책을 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아침식사나 점심시간에만 먹을 수 있고, 저녁식사에서는 먹을 수 없다는 점도 상기시킨다. 사람들은 보통 저녁식사 후 신체 활동이 적고 운동도 적어 다이어트에 불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