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가 모두 벗겨지면 위음이 쇠약해져 위기가 크게 상하는 것이다. 설태가 완전히 벗겨지지 않고, 벗겨진 곳이 매끄럽고 이끼가 없는 경우, 꽃 벗기기라고 하는데, 이는 위가 기음과 음상을 받는다는 뜻이다.
설태가 대부분 벗겨지면, 작은 조각만 남는데, 닭심설이라고 하는데, 위기가 음흉하다는 일종의 증후군이다.
또한, 설태가 있는 것부터 없는 것까지, 위중기 음과 양 결핍, 정기가 점점 쇠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설태가 무에서 희어지면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이다.
제안: 귀비환으로 조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