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 건설은 현지 조건에 따라 흙돌, 널빤지, 대나무를 선택해야 한다. 닭장 건설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지 여부는 육계의 생산 능력과 닭의 이윤과 직결되어 중시되어야 한다. 닭장을 새로 지으려면 지세가 건조하고 토질이 좋고 북남, 바람을 등지고 양지를 향하는 곳을 선택해야 겨울 보온, 사계절 환기, 조명 배수가 좋다. 규모를 확대하려면, 발전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울타리는 철조망이나 대나무망으로 흩어져 있고 소량의 동물을 기르는 농민들이 울타리를 피할 수 있다.
양계장의 물과 전기는 생산의 기본 조건이다. 양계장을 선택할 때는 그곳의 전기가 최고 생산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장시간 정전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병아리를 키울 때는 닭장에 온도와 빛이 필요합니다. 정전으로 인해 병아리가 저온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수질은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아야 한다. 깊은 우물이나 소독을 거친 수돗물, 고온소독하지 않은 강물, 연못물, 염소 이온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물은 닭에게 마실 수 없다.
양계장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마을이나 목장 1 km 이상 떨어진 곳에 지어야 한다. 개인 양계업자는 사람들이 예전에 자주 살던 곳에 닭장을 지어서는 안 된다. 사육자 이외의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작은 격리 구역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양식업자들도 현지 자연조건과 자신의 경제능력에 따라 양식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닭을 키우고, 얼마나 많은 닭장을 운영하고, 양식장의 성격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그 다음 부지를 선정하고, 닭장의 설비와 기구를 계획한다. 닭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건물과 설비가 있다. 그것들을 선택할 때 육계의 생리적 특성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야 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내구성을 고려해야 하며, 사육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