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넣어 생강과 흑설탕을 함께 끓인다. 흑설탕 달임 과정에서 생강, 흑설탕과 흑설탕 고온을 직접 넣는다 (보통 125 도 정도). 고온으로 끓인 흑설탕 효과는 보통 방법으로 만든 흑설탕보다 훨씬 높다.
흑설탕의 원료는 사탕수수로, 그중에는 약 95% 의 사탕수수가 함유되어 있다. 고대의 방법에서는 수확한 사탕수수를 잘게 썰어 으깨서 압착된 즙에서 토양, 세균, 섬유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했다. 그런 다음 작은 불을 5-6 시간 끓여 끊임없이 저어가며 수분을 천천히 증발시켜 당분의 농도가 점차 높아지게 한다. 냉각 후 고농도 시럽은 굵은 설탕의 고체 덩어리, 즉 흑설탕 벽돌로 굳는다. 이런 전통적 관행은 사탕수수의 원래 영양을 유지했다. 제작 과정에서 조리 시간이 길수록 흑설탕 벽돌의 색이 짙어 흑당이 짙고 연한 적갈색을 띠게 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전통 흑설탕가루는 흑설탕 벽돌로 만든 다음 갈아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