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 따르면 발은 혈관가지의 가장 먼 곳, 지방층이 얇고 보온성이 떨어지는 등 발바닥 피부 온도가 전신에서 가장 낮은 부위라고 한다. 운동과 쇼핑 후 인체는 땀을 많이 흘린다. 이때 갑자기 찬물로 발을 씻으면 확장된 모공이 갑자기 막히고 운동 후 근육피로, 긴장감 증가, 추위에 자극을 받으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자주 하면 발을 차갑게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면 땀 배출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자극은 정상적인 혈관을 심하게 수축시켜 혈관 확장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말단 동맥 경련을 유발하여 홍반성 사지 통증, 관절염, 류머티즘 등과 같은 일련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