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은 그녀의 백세 인생에서 거의 매일 화장을 했다. 그녀를 만난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정말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확실히 송미령은 평생 자신의 이미지를 매우 중시했다. 화장품과 송미령은 공기와 물처럼 밀착되어 있다. 이 습관도 그의 부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장에 대해 송미령은 줄곧 다른 사람에게 충성해 왔다. 주된 이유는 송미령이 다른 사람에게 그녀의 본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장개석 조차도 화장을 지우는 송미령을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본색을 숨기는 데 능숙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송미령은 평생 몸매와 용모의 보양을 중시하고, 만년에는 더욱 정성껏 보살피는 것이 사림 관저에서 공개된 비밀이다. 애석하게도 송미령은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만성병 때문에 해산물을 조금 먹거나 꽃가루를 묻혔기 때문에 낡은 병이 재발하고 견디기 힘들며 외모에 영향을 미칠 때가 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건강명언) 그래서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 봉사할 때 모든 면에서 조심해야 한다. 송미령은 백악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하루에 몇 번씩 침대 시트를 갈아야 하는데 모르는 백악관 종업원이 송미령의 습관에 대해 불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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