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부모 쪽에 머리카락이 많으면 아이의 머리카락도 많아진다.
2. 피부상태: 피부가 희면 털이 많고 피부색이 짙으면 털이 적어요.
3. 안드로겐의 역할: 남자든 여자든 안드로겐 분비가 있다. 모낭이 안드로겐에 민감하면 같은 용량의 안드로겐이 모발을 증가시킬 수 있다. 모낭이 그다지 민감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줄어든다. 또한 남성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하고 머리카락도 늘어난다.
4. 약물작용: 어린이가 어떤 약을 복용하면 모발이 증가할 수 있다.
5. 질병요인: 예를 들면 점충병이나 선천성질환, 내분비질환은 모두 모발이 늘어나는 현상을 초래하므로 전신의 임상증상과 결합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