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건강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잠자는 자세를 지나치게 견지할 필요가 없다. 하룻밤 사이에 사람들은 종종 고정된 수면 자세로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잠자는 자세를 바꾼다 하지만 피부의 장기 국부 압박은 신경을 자극하는 대사 산물을 만들어 몸이 이러한 체위가 아프기 전에 잠자는 자세를 자동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한다.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고, 순환이 불편한 일부 환자들은 국부 혈액이 유통되지 않아 국부 피부 괴사를 일으킨다. 이런 현상은 욕창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매일 밤 몇 차례 잠자는 자세를 자동으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피로 완화에 더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베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경추와 전체 척추와 침대 평면의 균형 (옆자리를 가리킴) 을 유지하고, 머리 높이가 낮다. 구체적으로 어떤 높이를 지정하는지는 필요 없다. 사람마다 척추 생리곡도가 다르기 때문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높이만 맞으면 베개의 높이와 모양이 플라스틱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