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어진 정치 사상은 그 정치 주장의 핵심이며, 그 정치 주장은 주로 그의 성선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맹자는 인정을 실시하는 것이 국가의 통치와 사회의 조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정 사상은 주로 양민과 교민이라는 두 가지 방면에서 나타난다. 민민 양육 방면에서 맹자는 인민의 재산 통제를 주장한다. 즉, 인민이 안정적인 생산수단과 생활원을 확보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죽음을 애도하며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맹자는 백성들이 시간을 다그치게 하는 것, 즉 적당한 때에 부역과 노동을 하여 백성들의 휴양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다. 가르치는 방면에서 맹자는 교육이 사회의 조화를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사람을 "깨달음" 하게 하여, 사람의 도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