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의 많은 연구에 따르면, 우유를 마셔도 비만은 주로 다음과 같은 점을 기초로 하지 않는다.
첫째, 우유의 칼슘은 간접적으로 체중을 억제할 수 있다. 의학 연구는 인체에 정량의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혈액에 안정적인 칼슘 공급이 없으면 신체가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이 호르몬은 몸에 더 많은 지방을 생산하고 기존 지방을 분해하지 않기 때문에 몸이 쉽게 살이 찌게 된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인체에 쉽게 흡수된다. 매일 이것으로부터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면 사람을 살찌게 하는 호르몬의 방출을 억제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스턴 대학 의과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우유 두 잔 (한 잔당 225ml) 을 마시면 청소년 비만을 줄일 수 있는 발병률.
둘째, 우유는 고지방 음식이 아니다. 우유의 지방 함량이 높지 않아 일반적으로 3.4% 정도를 차지하며 인체에 일정한 열량을 공급할 수 있다. 1 그램 지방은 인체에 완전히 흡수되어 9 천 칼로리를 방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인당 하루 250 그램의 전지우유를 마시면 인체에 70 킬로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공급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정신노동자는 하루에 2000 킬로카드 정도 필요하고, 체력노동자는 2000 ~ 3000 킬로카드가 필요하다. 이것은 우유를 마시면 얻을 수 있는 열량이 매우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인들은 하루에 250 그램의 전지우유를 마셔도 비만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생각한다. 청소년은 성장발육 요구로 하루에 500 그램의 우유를 마실 수 있어 살찌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셋째, 우유에는 내열성 저분자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을 억제할 수 있다. 우유 속의 칼슘도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혈지가 높아지지 않고, 약간의 지질 저하 작용이 있다. 또 우유를 마시면 포만감이 생기기 쉽고 식욕을 억제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고지혈증 비만인이 우유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요컨대, 우유를 마시면 체중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단순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의 근본 원인이 아니다. 폭음 폭식, 운동 부족과 같은 나쁜 생활 습관이 지방을 소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