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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의 노트북은 누가 만들었나요?

역사상 최초의 노트북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업계의 대답은 다양합니다.

1996년 미국 컴퓨터 잡지는 Compaq이 1982년+065438+10월에 출시한 28파운드(약 14kg) 무게의 노트북을 노트북의 시초로 간주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IBM은 1985년에 개발한 PC 컨버터블이라는 노트북이 노트북의 진정한 '조상'이라고 주장하며 이 주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진정한 노트북이 PC 컨버터블이라고 믿는 미국인들과 강 건너 일본인들 역시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초의 진짜 노트북은 1985년 인텔 8086 CPU, 512KB RAM, 9인치 흑백 디스플레이, 하드 드라이브 없음, MS-DOS 운영 체제 실행 기능을 갖추고 출시된 도시바 T1000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최초의 노트북을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논쟁의 핵심은 일본과 미국인의 이전 제품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였습니다. 1980년대 초 IBM이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한 후 사람들은 휴대용 컴퓨터 제품 개발을 꿈꿨고, 1983년 National Electronic Journal에서 '노트북'의 개념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1983년 내셔널 일렉트로닉스 매거진에서 '노트북'이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노트북 컴퓨터'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Apple, IBM, Compaq 및 기타 회사에서 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미국의 관점에서 보면 노트북을 탄생시킨 것은 '노트북'의 개발이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도시바, 파나소닉, 소니가 IBM PS/2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부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는 '모바일 PC'라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열을 올렸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당시 일본이 개발한 '모바일 PC'는 오늘날의 노트북 컴퓨터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일본 제조업체들은 들기에는 너무 무거웠던 미국산 '노트북'과 달리 '모바일 PC'를 개발할 때 휴대성을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바 T1000 출시 이후 노트북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미국 컴퓨터 학회 저널은 PC 20주년을 기념하는 기사에서 "1985년 도시바는 처음으로 '노트북'이라는 개념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떠오르게 한 T1000을 출시했습니다. "

영웅의 시대

1990년대 내내 노트북 분야에는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생성 당시 노트북 시장은 기술적 한계와 대부분의 노트북이 부피가 크고 불안정하다는 사실로 인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 드디어 노트북을 구할 영웅이 등장했는데, 바로 칩의 주 연구 개발사인 인텔이 출시한 386SL 저전력 CPU, 시작 주파수 16MHz는 노트북의 발열과 부피를 효과적으로 줄인 최초의 노트북 전용 CPU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4년 이후 인텔은 전압 감소, 클럭 게이팅, 퀵 스타트 및 기타 노트북 CPU 전용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나중에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한 TV 인터뷰에서 인텔의 노트북 라인 분할 결정이 적어도 10년 동안 노트북 컴퓨터의 발전을 가속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일본의 도시바로, 1990년 최초의 컬러 스크린 노트북인 T5200C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지만 당시에는 노트북의 존재 여부에 대해 사람들이 여전히 논쟁 중이었기 때문에 큰 박수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새해 기술 전망에서 새로운 T5200C에 대해 "사람들이 10인치도 안 되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이 컴퓨터 제품을 선호할까요? 그 미래는 장담하기 어렵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도시바는 노트북에 대한 확고한 집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 후 컬러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상업용 노트북인 T3200SXC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오늘날 도시바는 더 이상 노트북 시장에서 지배적이지 않지만, 이 분야에서 도시바의 지속적인 자체 제품 출시로 인해 노트북 시장 전체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영웅은 바로 'PC의 아버지'로 불리는 IBM입니다.

사실 IBM은 오랫동안 노트북 분야에 종사해 왔지만 80년대 내내 영향력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했고, 이는 첫 노트북을 출시한 1994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1994년까지 지속되었는데, 그해 5438년 6월+10월에 IBM은 세계 최초로 광학 드라이브가 장착된 노트북 ThinkPad 755cd를 출시하여 노트북 컴퓨터 개발의 역사에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노트북 컴퓨터는 순수 상업용에서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시장으로 나아갔습니다.

1995년 IBM은 "아트 클래식"으로 알려진 ThinkPad 701C를 출시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무게가 4파운드에 불과하며 전체 모델이 날개가 달린 나비처럼 생겼습니다. 예술성과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인해 ThinkPad 701C는 나중에 뉴욕 현대 미술관의 영구 컬렉션에 추가되었습니다....

더 작고 빠른 컴퓨터를 향한 트렌드

1990년대 후반부터 노트북은 더 작고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65438년부터 0996년까지 노트북에 XGA 화면이 대량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여 가시성이 크게 향상되고 슬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하드 디스크의 발전도 노트북의 '슬림화'에 기여했습니다.1985년 도시바는 사용하기 매우 불편한 하드 디스크가 없는 T1000을 출시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노트북의 하드 드라이브 용량은 500MB에서 800MB 사이를 맴돌았습니다. 1990년대에 이르러 IBM이 하드디스크에 MR 헤드 기술을 적용하면서 개인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1GB를 넘어섰고, 1995년 IBM 씽크패드 760 노트북에는 1.2GB 하드디스크가 탑재되었습니다.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노트북 하드 디스크의 크기는 점점 더 작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두께가 17mm 이상이므로 노트북 볼륨은 기본적으로 압축 공간이 없습니다. 90 년대 말, 제조업체는 두께를 12.5mm까지 낮출 것입니다;;; 금세기 초, 9.5mm 하드 드라이브가 점차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하드 디스크의 직경도 조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의 직경은 2.5인치입니다. 2002년 초, 도시바는 획기적인 1.8인치 내장 하드 드라이브 제품인 MK1003GAL과 MK2003GAH를 출시했습니다. MK1003GAL은 용량이 10GB이고 디스크 두께가 5mm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다른 제조업체들도 자체적으로 1.8인치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2001년 노트북은 마침내 3D 디스플레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두 개의 그래픽 칩 대기업인 ATi와 NVIDIA가 노트북 그래픽 카드 분야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노트북 컴퓨터는 고성능 3D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NVIDIA GeForce 2 Go 디스플레이 칩은 노트북 컴퓨터가 데스크톱 컴퓨터의 절반 크기인 약 0.5W의 전력 소비로 3D 효과를 더욱 원활하게 표시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03년 3월에는 센트리노 모바일 컴퓨팅 기술이 도입되어 다시 한 번 노트북 컴퓨터를 무선 통신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습니다. 이 제품은 휴대성을 강화하면서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초박형 광학 드라이브, TFT LCD 화면, 리튬 배터리, 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노트북 컴퓨터는 더 가볍고 얇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