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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얼굴 살인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언론에서 '교활한 여우 록스'로 불리는 미국 시애틀 출신의 21세 소녀 아만다 녹스가 이탈리아에서 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아만다 녹스가 이탈리아에서 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은 11페이지에 걸쳐 살인 사건에 대해 다뤘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천사의 얼굴과 뱀의 심장을 가진 아름다운 악마"로 묘사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5438년 6월+2월 이탈리아 텔레비전이 주최한 행사에서 아만다 록스를 '올해의 인물'로 뽑았으며, 심지어 이탈리아계 프랑스 대통령 부인인 칼라? 페이스북의 11개 페이지에서 브루니는 7개 페이지에서 무죄로, 4개 페이지에서 '겉보기엔 무죄인 악마'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아만다 록스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 라파엘레 솔레시토(24세)는 2007년 6월 4일+065438+10월 0일에 룸메이트인 영국인 교환학생 메레디스 커처를 살해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페루자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록스는 '사랑만 있으면 돼'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검찰은 룸메이트인 메레디스 커처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다른 남성 루디 헤르만 구데와 성행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 살인 용의자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 진술: 당시 루디 헤르만 구에데는 락스의 협박을 받고 메러디스 케르처를 칼부림으로 강간했습니다.

록스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로마에서 북쪽으로 115마일 떨어진 대학 도시 페루자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페루자는 한때 살인보다 초콜릿으로 더 유명했습니다.

피해자 메러디스 커처는 페루자에 거주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리즈 대학교에서 유럽학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1년 과정을 밟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온 교환 학생인 록스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이 살던 곳은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2007년 6월, 록스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구금되어 있는 동안 판사는 두 사람이 계속 범죄를 저지르려고 했고 도주를 계획했다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이탈리아 신문들은 이 재판을 대대적으로 지속적으로 보도했고, 점차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록스는 미국 잡지 <피플>에 직접 출연하고 CNN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 거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사람이 적어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도움으로 록스는 이탈리아에서 거의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언론은 종종 그녀에 대해 "천사의 얼굴과 뱀의 심장을 가진 소녀", "섹스, 거짓말, 살인", "파렴치한 연인", "감옥에서도 그녀는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는 등의 기사를 썼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한동안 록스의 사진으로 넘쳐났으며, 심지어 샤워하는 록스의 사진을 게시하고 그녀를 "섹시한 살쾡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누리꾼은 고등학교 시절 축구를 하던 록스가 페이스북에서 '여우 같은 록스'라는 별명을 발견한 후 '폭시 폭스 록스'라고 부르며 록스의 별명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록스가 법정에 심각한 표정으로 나타나면 영리한 것으로 간주하고, 웃으면 법정 모독으로 간주하는 등 록스 자신도 좌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록스의 이탈리아 남자친구가 록스에 의해 형사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가벼운 형량을 받기 위해 살인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1월에 열린 재판은 86개 이탈리아 언론사 140명의 기자가 생중계로 취재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항상 살인 재판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건은 오늘날 각광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어머니가 아이를 살해하고 부부가 살인 혐의로 기소된 새로운 살인 사건으로 대체되면서 법정은 언론 기자와 관중으로 가득 찼고 여론은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