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편방대전넷 - 어떻게 다이어트 할까 - 저를 보름달 얼굴과 버팔로 등으로 만든 것은 호르몬 약물이 아니라 자기 훈련이었습니다.

저를 보름달 얼굴과 버팔로 등으로 만든 것은 호르몬 약물이 아니라 자기 훈련이었습니다.

저는 SLE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매일 호르몬 약을 복용했습니다.

하루 6알로 시작해서 한 달 후 재검사를 받고 좋아져서 5알로 줄였습니다. 한 달 후 재검사를 받고 4알로 줄였습니다.

아직도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갑니다. 지금까지 호르몬 약의 양은 하루에 두 알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약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줄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식단으로 6개월 만에 16kg이 늘었습니다.

지난 여름 89파운드였던 때가 기억납니다. 당시 저는 대담하고 자신감 넘쳤기 때문에 짧고 마른 머리를 자를 수 있었습니다. 마른 체형이었기 때문에 짧은 머리를 완전히 유지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저를 보고 살이 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약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놀리기보다는 항상 저를 위로하고 몸이 좋아지기만 하면 살이 쪄도 상관없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사실 저는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휴대폰에 있는 동영상으로 아침저녁으로 체중 감량 운동을 했던 때가 있었어요. 체중 감량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 기간 동안 저는 제 몸을 되찾겠다는 투지와 자신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운동은 특히 여름에 정말 피곤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30분 동안 슬리밍 운동을 하면 온몸이 물 밖으로 나온 것 같아요. 그리고 점프 후에는 전혀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 슬리밍으로가는 길은 멀고 희망은 점점 더 얇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슬리밍 운동을 포기하고 점점 두꺼워지는 등을보고 점점 둥글어지는 얼굴을보고 지방이 축적 된 배를 바라 보았습니다. 매우 무력감을 느끼고 종종 자기 혐오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마음 속으로 잘 알고 있지만 약물의 역할이 있지만 근본 원인은 내가 자기 훈련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호르몬제 탓만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펑크 소녀이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