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분석 : 물건을 움직일 때 실수로 손이 비틀어졌습니다.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틀 후에는 의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연조직이 뒤틀렸다고 해서 반창고를 처방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서 한의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한의사는 손목의 연조직 염좌라면서 좀 더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고, 레이저 치료도 받았습니다. 동시에 상지외과에 갔는데 연부조직 염좌라고 해서 석고를 바르라고 했고, 호리산과 구즈닝 도포제를 처방했는데 여전히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당시 손목이 조금 부어 있었는데 나중에는 조금 사라졌지만 오늘 또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오른쪽 척골충돌증후군이 있다고 하더군요.
안내 : 척골수근충돌증후군은 척골두, 척골 경상돌기와 월상골에 의해 발생하며, 삼두근의 충격과 장기간의 압박으로 인해 척골측의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mm 이상), 척골 경상 돌기의 압박은 삼각 뼈의 무혈성 괴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척골두와 월상골은 해부학적 위치에서 서로 가깝기 때문에 충격을 받기 쉽고 브리지 상태(척골두와 월상골 사이의 연결)를 쉽게 형성하여 영구적인 압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성 척골 변형이 있는 경우 월상골의 크기는 삼두근의 크기보다 상당히 큽니다.
수술이나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보다 효과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