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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자필편지 내용은?

이 변호사는 기자간담회에서 현중의 편지를 낭독했다. . .

다음은 Xian Zhong의 원래 의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자체 번역입니다. 오류나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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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현중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우선 즉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인터넷상에 퍼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해가 더 많아 이번에는 직접 입장을 설명하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전해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2. 김현중은 부대 교관들에게도 공식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에게 친자 확인 검사에 대한 자신의 공식 입장을 밝힐 용기가 있었습니다.

3. 현중도 “상대방에서는 김현중이 친자확인 검사를 거부했다고 했는데 출산 예정일이 9월 12일이라는 얘기만 들었을 뿐, 출산 소식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개인검사를 거부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유는 제가 당시에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계속 기다리다보니 DNA 검사에 대한 모든 절차와 준비를 마쳤습니다. 9월 12일이 되면 상대방이 연락을 할 것 같습니다. 친자확인 검사를 원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가 결정할 수 있지만, 미안해요. (아이들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진다는 말만 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이제 사람이 됐다는 게 이상하네요. 매일매일 아버지처럼 이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평생 안타까움을 느끼며 보낼 것 같아요. 이 아이가 태어났을 때 곁에 없었거든요.”

“나는 정말 준비가 됐는지, 법원이 허락하는 일만 할 수 있어서 답답했다. 아이의 성별은 알려줬는데 혈액형도, 태어난 병원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이와 친해질 수 없게 거짓말까지 하게 됐어요. 비록 좋은 아버지는 아니지만 책임감도 많고 아이의 얼굴도 보고 싶지만, 지금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당당한 아버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제 아이들에 대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말이 다소 서투르더라도 말보다는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에게 더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