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건선은 완치하기 어렵지만, 정기적으로 치료하면 완화 또는 조절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초기에 편도선염 등 상기도 염증으로 인해 가벼운 질병이 발생한 경우 열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한약과 함께 일부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심상성건선인 경우에는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복합글리시리진, 트리프테리지움배당체정, 토치꽃뿌리정 등 일부 면역조절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심하고 관절 증상이나 피부 붉어짐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아시트레틴 제제, 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 등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치료하면 완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의학(TCM) 방법도 많이 사용되는데, 한의학 증후군의 감별에는 혈열(血熱)이나 어혈(血血)뿐만 아니라 열(熱)과 독소도 포함된다. 청징, 지혈제, 광선요법, 약욕, 화침, 부항, 부항, 사혈 등의 치료법을 병행하면 이러한 상태를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