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람들은 대규모와 초대형 집적 회로로 만든 각종 논리 칩을 이용하여 1 억회, 심지어 10 억회에 달하는 거대한 컴퓨터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3 이 초당 1 억번의 연산에 성공한 은하수 I 형 슈퍼컴퓨터를 개발한 후 1993 이 초당 10 억번의 연산에 성공한 은하수 II 형 범용 병렬 슈퍼를 개발했다. 슈퍼컴퓨터는 주로 대형 엔지니어링 컴퓨팅, 과학 컴퓨팅, 수치 시뮬레이션, 대규모 일기 예보, 지질 탐사, 핵반응 처리 등 최첨단 기술 연구와 군사 분야에 적용된다. 거대한 컴퓨터 제조 기술은 한 나라의 과학 기술 수준을 반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