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염은 비인두 점막과 점막하 조직, 주로 인두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비인두염은 상기도 감염의 일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비인두에서 더 두드러지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또는 박테리아. 만성 비인두염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 장기의 염증 및 특정 전신 질환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 불명의 질환이나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 1. 급성 비인두염 (1) 영유아에게는 고열, 수막염, 위장관 증상 등 뚜렷한 전신 증상이 있고, 성인에서는 경미한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2)코막힘, 콧물이 난다. (3) 비인두 부위의 작열감, 건조함, 불쾌감 또는 이물감. (4) 인두후벽에 고름이 흘러내리는 것을 확인한다. 성인의 경우 성숙한 비인두막이 충혈되고 부어오르며 삼출물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아에서는 광섬유 비인두경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인두점막, 특히 아데노이드가 충혈되어 부어있고, 표면에 삼출물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경부 림프절이 붓고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만성비인두염 (1) 의식적으로 비인두가 건조해지고, 분비물이 걸쭉해지며, 목이 자주 가물거리거나 마른 기침을 한다. (2) 두통, 현기증, 목의 이물감, 입충혈, 미열, 후각상실, 류마티스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비인두염이 완치된 후에는 위의 질병이나 증상이 치료될 수 있다. 또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3) 비인두점막이 울혈되어 있고, 두꺼워져 있으며, 점액이나 고름 딱지가 있는지 확인한다. (4) 일반적인 검사로는 확진이 어려우며, 만성 비인두염 환자는 국소적으로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머리의 여러 부위에 1% 염화아연 용액을 도포하는 것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감별진단 (1) 급성 비인두염은 상기도 감염 및 각종 급성 감염성 질환과 감별되어야 한다. (2) 만성비인두염은 만성인두염과 감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