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주변이 갑자기 붓고 통증이 있을 때 일반적으로 네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혈전성 수치질, 두 번째는 치질 핵감금, 세 번째는 항문 주위 농양, 네 번째는 종기. 이 몇 가지 병의 붓기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항문만 검사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혈전성 수치질과 치질 핵감금 환자는 대부분 화장실에서 대변을 쓰거나 운동장에서 힘껏 활동할 때 복압이 늘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배변과 무관한 반복적인 통증은 항문 주위의 농양이나 종기로 인한 경우가 많다.
항문 주위 농양은 항문 근처에 만연하고 피부를 강조하지 않는 딱딱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울로 보면 덩어리가 빨갛고 붓고 열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점프통이나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누르면 통증이 심해진다. 병 초기에는 통증이 그리 심각하지 않았지만 점점 심해졌다. 후기가 되면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침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건강명언)
치질에는 열이 동반되는 항문 주변 농양만 있으며 대부분 반복되는 고열이다. 항문 주위의 농양은 항문 주위의 피하에 염증을 일으키고, 더욱 축적되어 염성 덩어리를 형성하고, 염성 덩어리에 고름을 형성한다. 아랑곳하지 않으면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38 C ~ 39 C 의 고열도 발생한다. 2 ~ 3 일 후 화농병변이 터지면 고름이 벌컥벌컥 흘러나온다.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비교적 간단합니다. 칼만 자르면 고름이 풀려나고 통증이 바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치유가 아니다. 항문 주위의 농양은 자연치유가 거의 없고, 자주 발작을 반복하며, 심지어는 항문루로 발전하기도 한다.
< P > < P > < P > < P > < P 경험이 없는 사람은 구별하기 어렵다. 이때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