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간호 진단
1. 통증: 충수염이나 수술적 외상과 관련됨.
2. 고열: 충수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3. 체액 부족: 구토, 단식, 복막 염증 등과 관련됩니다.
4. 잠재적 합병증: 상처 감염, 출혈, 복막염, 복부 농양, 대변 누공, 맹장염, 유착성 장폐색.
(2) 간호 조치
1. 비수술적 치료를 위한 간호
1) 반쯤 누운 자세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2) 증상이 경미한 사람은 수분 섭취를 하고, 증상이 심한 사람은 장 연동 운동을 줄이고 염증의 국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금식해야 합니다. 에너지, 수분, 전해질 요구량을 유지하기 위해 단식 중에 정맥 수액을 투여합니다.
3)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십시오.
4)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진경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지만, 증상을 가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모르핀이나 페티딘은 금지됩니다.
5) 비수술적 치료 중에는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환자의 체온, 맥박, 의식, 복부 징후, 실험실 검사 결과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를 토대로 상태의 중증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되면 응급수술을 통해 맹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2. 수술 전 관리 : 응급복부수술 전 평소 준비사항에 따라 수술 4~6시간 전부터 금식하고, 수술시간이 결정된 후 적당량의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화농 및 천공이 있는 경우에는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한다. 미만성 복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위장관 감압과 정맥주입이 필요하며 충수 천공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관장을 피해야 한다.
3. 수술 후 관리
1) 자세: 환자가 병실로 복귀한 후 환자는 마취 종류에 따라 적절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혈압이 안정되면 반쯤 누운 자세를 취합니다.
2) 식생활: 경증 환자는 수술 당일 금식하고 수술 후 첫날에는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복부 팽만을 피하기 위해 과자나 우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마십시오. 수술 후 2일차에는 반유동식을, 3~4일째부터는 일반식이요법을 시행하였습니다. 중증 환자는 금식과 주입이 필요하며, 항문이 탈진한 후에만 유동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조기 거동: 장 연동 회복을 촉진하고 장 유착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일찍 침대에서 일어나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경증 환자는 수술 당일 이동이 가능하고, 중증 환자는 상태가 안정되면 침대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수술 후 합병증을 적시에 발견하여 의사에게보고하여 치료를 받으십시오.
① 절개감염 ② 출혈 ③ 복부감염 ④ 복부농양
⑤ 대변 누공 ⑥ 충수 그루터기 염증 ⑦ 유착성 장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