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를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다.
식초는 좋지만, 식초와 아예 식초를 많이 마시는 것은 인체 건강에 매우 불리하다. 식초는 일명 쓴 술이라고 한다. 한약은 식초가 산추, 수렴기, 붓기, 해독, 가스, 소화의 작용을 하고, 식초를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식초를 보건음료로 마시면 절대 안 된다.
식초를 많이 마시면 위가 시끄러울 뿐만 아니라 근골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약이 말하는' 식초 상처 힘줄' 입니다. 식초의 화학성분 분석에서 그 주성분은 아세트산, 불휘발성 산, 아미노산, 설탕 등이다. 따라서 식초는 소독멸균, 매운맛 감소, 원료 중 비타민 C 의 손실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소화를 돕고, 위 속의 산성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식초를 적당히 먹으면 인체 건강에 좋다. 그러나 기체 건강의 첫 번째 조건은 장기의 정상적인 작동을 유지하는 것이다. 식초를 많이 마시면 대량의 식초가 인체에 들어가면 위액의 PH 값을 바꿔 위점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신체건강한 사람의 식초는 위통, 메스꺼움, 구토, 심지어 급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위염 환자의 식초가 많으면 위병 증상이 심해지고 궤양이 있는 사람은 궤양이 발작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동시에, 아세트산의 대량 흡수로 인해 인체 전체의 산-염기 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인체 혈액, 체액의 산성도가 많으면 PH7.35-7.45 사이에 약한 알칼리성을 유지해야 한다. 산성과 알칼리성 식품의 섭인은 모두 혈액과 체액의 산성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생리학적으로 보면 산성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액과 체액의 산도가 높아져 산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인체는 산성을 띠며 단기간에 불편함, 피로, 정신 위축 등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장기적으로 다산 상태에 처하면 체내 전해질 장애를 일으켜 신경쇠약, 동맥경화, 고혈압, 관심병 등을 유발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