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는 특히 여름에 흔히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여름 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병이 독이 피부에 침입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발열증후군이라 하여 '열종기'라고도 부른다. 손톱만큼 작고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 종기를 '종기'라고 합니다. 종기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머리, 얼굴, 목, 등, 엉덩이 등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종기는 주로 얼굴, 손가락, 발가락에 나타납니다.
종기가 처음 생기면 콩이나 자두만큼 크고, 붉어지고 뜨겁고 부어오르고 아프다가 점차 사방으로 퍼지게 된다. 며칠 후, 중앙에 작은 황백색 고름 머리가 나타났으며 궤양이 생기고 점차 치유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낫고 저기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완고하고 낫기 어려운데, 특히 환자의 의가 약하거나 종기를 눌렀을 때 “통증”, “종독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즉, 패혈증. 따라서 종기의 예방과 치료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종기를 예방하려면 피부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황색포도상구균이 모낭, 피부샘, 피하조직에 침입해 고름과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산국화, 인동덩굴, 민들레, 녹두 각각 12g과 감초 6g을 차 대신 물에 끓여 마시면 종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Liushen Pill을 소량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종기가 발생하면 내부 치료와 외부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한의학의 해열해독제로는 인동덩굴, 개나리, 자반, 민들레, 들국화, 쇠비름 각 15g을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한방 해열제 외용제로는 생쇠비름 60g, 민들레 60g, 콩나물 60g, 히비스커스 잎 60g을 첨가하면 된다. 약간의 소금을 으깨어 환부에 바르고 하루에 2~4회 갈아준다. 아직 진정되지 않은 부위에 효과가 더 좋다. 화농된 경우에는 종기가 성숙하여 터져야 하며, 고름이 흘러나오면 서서히 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