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골수염은 근본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주요 치료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항감염 치료. 항감염제의 전신적 사용과 국소적 사용이 포함되며, 전신적 항감염제의 과정은 4~6주간 지속되어야 하며, 항감염제 사용 전 반복적인 혈액배양과 국소분비배양을 시행하여 균의 배양을 시도해야 합니다. 약물 감수성 테스트를 기반으로 민감한 항생제를 선택하면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주로 괴사된 조직과 죽은 뼈를 제거하는 동시에 남아 있는 박테리아 제거, 죽은 공간 제거, 뼈 결함 복구 및 뼈 재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연조직 결함이 더 많은 경우 액체 제거를 위해 음압 흡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셋째, 영양지원치료와 대증치료 등을 적절하게 고려해 볼 수 있다.
넷째, 당뇨병, 간질환, 에이즈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