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어린 시절의 추억 - <가장 먼 기억>을 듣고 난 후의 생각
가수: 량숴이시단걸
작사: 량숴이 작곡: 취하이보
편곡: Li Shunyi 기타/구강 오르간: Hou Wenbo
하모니: 만다린 반주 가수 Youyou(동요)
녹음: Chen Pengfei 및 Wang Zhe 믹싱: Wang Zhe
프로듀서: Liang Shuai
프로듀서: Aoyang Music
/play/zuiyaoyuandejiyi16554.html
동요: Little Ball Kicking 말란 꽃 스물하나
이 다섯 여섯 둘 다섯 일곱 둘 여덟 둘 아홉 삼십일
셋 다섯 여섯 셋 다섯 일곱 삼 팔 삼 아홉 사십일
p>여 : 참새들이 울타리 마당 고목에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어렸을 때 나와 함께 소꿉놀이를 하던 소녀가 이제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남성 : 그럼 가끔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바람에 흔들리는 야생화를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옆에 머물면서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지켜보는 걸 좋아해요
남성: 연못가 길에 풀이 다시 자라서 싹이 돋아
벌집을 같이 찔렀던 소꿉친구도 아빠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여: 그때는 종이접기 비행기를 좋아했고, 너는 커서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다고 했어
나는 뒤에 숨어서 손에 든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한다
여자: 시계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처럼 해마다 변한다 비의 비
청춘의 경박한 꿈이 현실이 됐다
남성: 너무 오랫동안 맨발의 들판을 걷다 보니 더 이상 발걸음을 찾을 수가 없다
과거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사진이다
남성 : 연못 샛길에 풀이 다시 돋아났다
소꿉 친구가 찔렀다는 소식을 들었다 벌집도 함께 아빠가 됐다
여자: 그때 종이접기 비행기를 좋아했고, 커서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우주비행사가 되면 뒤에 숨는 걸 좋아해요. 손에 든 만화를 슬쩍 들여다보세요
여자: 시계는 빗방울처럼 해마다 바뀌어요
어렸을 때 가졌던 하찮은 꿈들은 희석되어 버렸어요 현실
남성 : 너무 오래 걸어서 더 이상 맨발 들판의 발걸음을 찾을 수 없다
과거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결코 퇴색되지 않는 사진이다
함께 : 시간은 가을바람에 하나둘씩 떠가는 낙엽과 같다
한때 부르던 노래는 청춘의 시 속에 녹아든다
걷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more 맨발 들판의 발걸음이 그리워
가장 먼 기억이 내 마음 가까이에 있다
가장 먼 기억이 내 마음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