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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미친 지 10 일 만에 죽었는데 광견이야

개는 광견 바이러스가 있으면 반드시 열흘 안에 죽을 것이다. 사람이 자기 집 개에게 물린 후, 개는 열흘 후에도 살아 있는데, 이는 개가 사람을 물 때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광견병 (rabies) 은 광견병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전염병으로, 인간수 * * * 는 개, 늑대, 고양이 등 육식동물에서 많이 발견되며, 사람은 병수에 물려 감염된다. 임상증상 특유의 공포수, 바람 두려워, 삼키는 근육 경련, 진행성 마비 등이다. 공포수 증상이 비교적 두드러지기 때문에, 본병은 일명 공포수증 (hydrophobia) 이라고도 한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탄상바이러스과 광견 바이러스 속에 속하며, 단일 가닥 RNA 바이러스로, 동물들은 서로 물어뜯는 것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우리나라의 광견병은 주로 개가 전파한다. 광견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부족하고 광견병에 걸린 후 치사율 수가 거의 100 명에 육박하며 환자는 보통 3 ~ 6 일 이내에 호흡이나 순환부전으로 사망하므로 예방조치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