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염은 위장 표면과 그 심층 조직의 염증 상태를 말한다.
본병의 발생에는 원발성과 계발성의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원발성의 주된 원인은 부패가 변질된 음식을 먹거나, 부정한 물을 마시거나,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자극성 화학약품과 쥐약을 잘못 먹는 것이다. 계발성 위장염은 주로 개 디스템퍼, 개 파보 바이러스병, 갈고리 나선병, 갈고리병, 구충병, 아메바병 등 특정 전염병과 기생충병에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병의 초기 소화불량으로 위장카드 타성의 변화, 식욕부진, 배설물에 점액이 묻어 있다. 병세가 발전함에 따라 증세가 점차 가중되고 있다. 위염이 위주일 때 병든 개는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가 잦고 구토물에 혈액이 섞여 음주욕이 높아지지만 식수후 구토를 하고 심한 구토를 하는 개는 탈수를 일으켜 체온이 약간 높아져 복부압통 현상이 뚜렷하다. 장염이 위주일 때, 격렬한 설사 상태가 급해지면 무거운 상태로 나타나고, 배설물에는 점액과 혈액이 섞여 있다. 후기에 병견은 항문이 이완되고, 배변실금, 배설물 악취, 체온이 40 ~ 41 ℃에 달하고, 시각적 점막이 생기고, 안구가 함몰된다. 병세가 더욱 발전하여 사지가 차갑고 체온이 떨어지다가 결국 혼수상태에 빠져 경련을 일으켜 죽었다.
치료: 단순 위장염의 경우 사육관리를 강화하고, 병초 24 시간 금식하고, 식수를 제한한 다음 소화하기 쉬운 유식, 경구식유나 액체파라핀을 먹여 위장 내 부패발효물을 배출해야 한다.
심한 구토를 하는 개는 위복안, 모르폴린 경구, 지속적인 설사 개는 탄닌산 단백질, 차질산 비스무트, 실리콘, 은 경구, 술파민, 지혈민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탈수가 심한 개는 액체응용 링거액을 보충해 탄산수소 나트륨, 비타민 C, B, K 등을 맞춰야 한다. 또한 독성 위장염은 해독 위주로 해야 한다.
전염성 위장염, 항혈청과 증상, 지원요법.
기생충성 위장염, 구충을 위주로 증상과 지원요법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