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붉은 저택의 꿈'의 갱스터 샷
'붉은 저택의 꿈'의 새 버전에서 지아바오위 역의 짐과 쉬바오차이 역의 진리는 호수에서 배를 타고 있습니다. 잘생긴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가 빨간색과 흰색을 입고 있는 모습은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배의 측면에 매달려 있는 고무 타이어가 조금 어색한 것을 제외하면 골동품 보트는 꽤 예쁩니다. 보트의 측면을 자세히 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더 있죠? 이 로고는 분명히 관광지 측에서 대여한 고풍스러운 유람선으로, 대여소에서 바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런 사진을 게재한 것은 좀 무책임한 것 같네요.
둘, 그해 보름달이 뜨는 장면입니다.
2017년 개봉한 '그해 피는 보름달'은 청나라 말기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손리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에 집단 폭행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트라 배우가 관광객처럼 카메라 앞에서 손을 들고 사진을 찍고있어 네티즌들의 불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중 배우라고 해도 배우의 기본 자질은 갖춰야 하는데요. 휴대 전화를 꺼내서 공개적으로 촬영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셋째, 좁은 길에서의 갱스터 촬영
2015년에 개봉한 해방 전쟁 드라마에 속하는 <진주 좁은 길 전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에는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대대장 마롱 역의 뤄진이 회의를하고 있는데 그 옆 테이블에 생수 한 병이 있습니다. 다른 많은 네티즌들은 ? 매운 눈? 생각해 보면 현대 드라마라고해도 생수병 샷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고 생수병의 브랜드 포장지도 찢어져 있습니다. 전시라는 환경, 이포 생수의 존재는 영화 제작자가 세심한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데 실제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현대극이 아닌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촬영할 때 지금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사용해서 촬영할 때 실수로 이런 것들이 드러나지 않을까요? 드라마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후반 편집에서 끊김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발견되더라도 리메이크하면 인력과 자원이 많이 낭비되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따라서 특별히 심각한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좀 더 관대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