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체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몸을 제대로 인식하고 신체의 결점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좋은 몸매라도 결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마른 사람은 근육과 복근을 갖기 전에 더 풍만한 몸매를 갖기를 원합니다. 통통한 사람들은 더 날씬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에 만족하지 못하면 실수로 신체 불안에 빠지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체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할 방법이 없습니다.
건강한 몸의 상태를 알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 몸이 살을 조금 빼야 하는지, 아니면 살을 조금 더 쪄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완벽한 몸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찾는 것은 완벽한 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건강한 몸입니다.
몸의 뚱뚱하고 날씬한 것은 신체 상태를 나타낼 뿐이며, 건강한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날씬한 사람은 살이 찌고 마른데 두 걸음만 걸어도 어지럽습니다. 그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날씬해지기 위해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즐기고 나서 운동을 하고 칼로리 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지표가 건강한 범주에 속한다면 날씬함을 추구하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날씬함을 추구하고 체중을 줄이면 신체가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신체가 그 당시의 건강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규칙을 어기고 변화를 강요해야한다면 자연스럽게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신체 불안을 극복하려면 먼저 건강한 신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두 번째로 자신의 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