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 대결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아브레 시에서 지역 전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개 입찰을 실시했습니다. 벨은 가구당 연간 200크로네를 받고 시스템을 설치 및 운영하면 지역 사용자들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에릭슨은 가입자당 275크로네의 초기 설치비와 각 가입자가 연간 56크로네의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고 제안하며 용감하게 벨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시에 벨과 에릭슨이 만든 장비가 가블에 동시에 설치되어 시험용으로 비교되었습니다.
시험 사용자 대부분은 궁극적으로 두 회사의 제품이 모두 잘 작동하지만 에릭슨의 전화기가 "더 간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미적으로 더 만족스럽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에릭슨의 입찰은 가블 스위치 협회와 주요 전문가들의 최종 검증을 거쳐 큰 성공을 거두었고, 10일 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에릭슨의 장비에 대한 입찰이 시행되었습니다.
같은 해 노르웨이에서 벨과 에릭슨은 또 다른 시장 입찰을 시작했고, 에릭슨이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에릭슨 역사상 최초의 눈부신 상업적 성과이자 에릭슨의 개발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1880년 에릭슨의 직원 수는 단 10명에 불과했지만, 이 사건은 에릭슨의 기술과 제품이 세계 최대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1884년에는 그 수가 100명에 가까웠습니다. 이후 한 세기 동안 에릭슨은 별다른 감소 없이 강력한 성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1883년에는 쇠더그렌이 설립한 스톡홀름 공중전화 회사(SAT)와 전화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에릭슨이 전화기 및 관련 장비 공급을 전적으로 책임지면서 에릭슨과 SAT 간의 장기적인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1883년 에릭슨은 최초의 대규모 공장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에릭슨은 새 공장으로 이전했고 1885년에는 안톤 리 베이의 설계를 바탕으로 최초의 휴대전화를 생산했으며 1887년 에릭슨은 스톡홀름에 SAT가 개설한 유럽 최대 전화 교환소의 인프라를 공급하는 당시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892년 에릭슨은 네덜란드 전화 회사와 사업 관계를 구축하고 중국과 첫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 개발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1893년 에릭슨 전화기 1만 대 이상 생산 1896년 자본금 654.38+0백만 크로네로 에릭슨 주식회사를 설립 1897년 에릭슨은 러시아에 공장을 설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기 조립 및 생산을 위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1903 에릭슨은 영국 국립 전화 회사와 합작하여 비스턴에 공장을 둔 영국 에릭슨 제조 회사 유한회사를 설립했습니다.1904 에릭슨은 에릭슨 전화 제조 회사의 공장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버팔로에 토지를 매입했습니다.1905 에릭슨, SAT 및 기타 회사는 멕시코에서 전화 프랜차이즈를 인수했습니다. 1908년 에릭슨은 태국 방콕에 전화 네트워크 공급을 맡게 되었습니다.1911년 에릭슨은 파리에 에릭슨 전화 회사를 설립하고 파리 교외 콜럼버스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부다페스트에 에릭슨 헝가리를 설립하고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에릭슨은 1876년 스웨덴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에릭슨의 창립자인 라스 마그누스 에릭슨은 '마라 에릭슨 기계 수리'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초기 에릭슨은 주로 전신과 전기 기기의 수리를 담당했습니다.1877 에릭슨은 전화기의 유지 보수와 면밀한 연구를 통해 1878년 자체 전화기를 출시했습니다.1881 에릭슨은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두 건의 주요 입찰을 수주하여 에릭슨의 국제 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1892 에릭슨은 중국과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는 1876년 창업자인 라스 매그너스 에릭슨이 설립한 회사로, 에릭슨은 1876년에 설립되어 1878년 11월에 첫 번째 전화기를 출시했습니다.
130여 년의 발전 과정에서 회사는 몇 차례의 높은 성장률과 몇 차례의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화 시장 수요가 급증하자 에릭슨은 최초로 수직 및 수평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통신 업계에서 인정받는 유명한 통신 회사가 되었습니다.1970년대 초 통신 업계가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자 에릭슨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XE 스위치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에릭슨은 통신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 10년간의 기술 축적 끝에 에릭슨의 디지털 스위칭 기술은 업계를 선도했습니다. 모바일 통신이 점차 부상하면서 에릭슨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했고, 1990년대 들어 전 세계 통신 산업은 급속한 성장의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시기는 에릭슨에게도 큰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에릭슨의 비즈니스 초점도 유선 전화에서 모바일 통신 시스템으로 옮겨갔고, GSM/GPRS 네트워크 시대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G/GSM에서 40%, 2.5G/GPRS에서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릭슨은 통신 업계에서 확실한 리더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통신 산업은 폭발적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에릭슨은 10년간 연평균 35%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통신 산업도 급격히 위축되었고, 세계 주요 통신사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에릭슨도 예외는 아니어서 10년 동안 급성장하던 회사 운영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손실에 직면한 에릭슨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2001 회계연도 1분기에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비용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슬리밍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한편 시장과 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릭슨은 시장 전략을 조정하고 핵심 사업을 완전히 최적화하고 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2월 에릭슨은 휴대폰 생산 사업을 플렉스트로닉스에 넘기고 휴대폰 기술 개발, 디자인, 브랜딩 및 마케팅에 집중했습니다.
2001년 9월, 에릭슨은 개방형 표준 2.5G 및 3G 기술 플랫폼을 글로벌 핸드셋 및 무선 정보 장비 제조업체에 라이선싱하기 위해 자회사인 에릭슨 모바일 플랫폼을 설립했으며, 이는 이후 에릭슨의 새로운 핵심 사업인 기술 라이선싱으로 발전했습니다.
2001년 10월, 에릭슨과 소니는 각각 50%의 자본금을 출자하여 휴대폰 사업을 합병하기 위해 합작회사인 소니 에릭슨을 설립했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소니 에릭슨은 2.5G 및 3G 휴대폰 단말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 에릭슨의 핵심 사업은 네트워크 시스템 장비,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술 플랫폼 라이선싱, 소니 에릭슨의 모바일 단말기 등 네 가지 축으로 재편되어 발전했으며, 2002년 9월에는 약 30억 달러의 신주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회사의 재무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03년 4월, 스벤 카이는 에릭슨의 사장 겸 CEO로 취임했습니다. 스벤 카이는 전임자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여 "린,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03년 3분기에 에릭슨은 적자를 끝내고 수익성을 회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통신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에릭슨의 일련의 전략적 조정이 성과를 보였고, 전 세계 3G 시장에서 에릭슨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3G WCDMA 시장 점유율 40%로 에릭슨은 세계 3G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기술 축적과 막대한 R&D 투자에 힘입어 에릭슨은 3G에 이어 에릭슨이 최초로 제안하고 국제 표준화 기구 3GPP가 확정한 4G 표준인 4G LTE에서도 여전히 국제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에릭슨은 전 세계에 130개 이상의 4G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2012년 15개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이 소니에 인수되어 소니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소니 에릭슨은 소니 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에릭슨은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와 통신 전문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모바일 단말기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했습니다. 에릭슨 사장 겸 CEO 존 윌슨
윌슨은 2010-1년에 에릭슨의 사장 겸 CEO가 되었습니다.
2007년 10월 25일부터 2009년 말까지 에릭슨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재직했으며, 2003년에는 에릭슨의 글로벌 텔레콤 전문 서비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거쳐 2005년에는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에릭슨 멕시코의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에릭슨 북미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근무하며 미주 지역의 재무를 담당했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에릭슨 브라질의 CFO를 역임했습니다.
1991년 에릭슨에 입사한 이후 중국, 스웨덴, 칠레, 브라질에서 다양한 관리 직책을 맡았습니다.
스웨덴 후딕스발에서 태어난 핸즈는 1991년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